PROGRAM

모슈코프스키 - 두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G단조, 작품 71

Moszkowski - Suite for Two Violins and Piano in G Minor, Op. 71

I. Allegro Energico

II. Allegro Moderato

III. Lento Assai

lV. Molto Vivace

크라이슬러 -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카프리스, 작품 6

Kreisler - Recitative and Scherzo - Caprice, Op. 6 for Solo Violin

코릴리아노 - 레드 바이올린 카프리스

Corigliano - Red Violin Caprices for Solo Violin

쇼스타코비치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Shostakovich - Five Pieces for Two Violins and Piano (arr. Atovmyan)

I. Prelude

II. Gavotte

III. Elegy

lV. Waltz

V. Polka

사라사테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나바라, 작품 33

Sarasate - “Navarra” for Two Violins and Piano, Op.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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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시즌 니키 추이는 카네기 홀에서 버팔로 필하모닉과 협연으로, 또 링컨 센터에서 오케스트라 나우와 협연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바드며 데뷔했다. 그는 또한 벤쿠버 심포니, 푸에르토리코 심포니, 대만 국립 심포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말보로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락포트 챔버 뮤직 페스티벌, 모리츠부르크 페스티벌,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국제적인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미국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커티스 음악원, 홍콩 문화원 등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으며 뉴욕 메트 오페라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그는 오타와 대학교와 버팔로 대학교에서 바이올린 강사진으로 재직중이며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고 있다. 니키 추이는 ‘CANIMEX’에서 1713년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시카고의 ‘Stradivari Society’에서 1749년 과다니니 바이올린을 연장으로 후원 받아 연주하고 있다. 

섬세한 해석과 강력하지만 호화로운 선율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티모시 추이는 2018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한 요제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등, 201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등을 수상했다. 그 외 뉴질랜드 마이클 힐 바이올린 콩쿠르, 몬트리올 심포니 매뉴라이프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면서 이미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음악가에게 수상하는 ‘Prix Yves Paternot’을 수상하여 다음 시즌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라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독일 브란덴부르크 국립오케스트라, 폴란드 포즈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스위스 그슈타드 메뉴힌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연주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비엔나 콘서트 협회 오케스트라, 암스테르담 로열 콘체르트 헤보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와 비엔나 Musikverein과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함께 연주하였다.

티모시 추이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학사를 취득한 후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그는 오타와 대학의 바이올린 교수로 있으며 퀘벡의 ‘CANIMEX’에서 1741년의 ‘Titan’ 과르네리 델 제수 바이올린을, 일본의 니폰 음악 재단에서 1709년의 ‘Engleman’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후원 받아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