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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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events at F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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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GMC Chamber SeriesPast
  • Dates2023.04.15 ~ 2023.04.15
  • PlaceF1963 GMC
  • Time17:00
  • Organizer문화재단1963, Birdhouse Creatives
  • Ticket price무료 (네이버 예약 오픈 4월 10일 오후6시)
  • Contact info051-75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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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G장조, BWV 1007
Bach - Unaccompanied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작품 20
Sarasate - Zigeunerweisen, Op. 20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Schubert -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etto

파가니니 - 로시니 오페라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Paganini - Variation on a Theme from Rossini's "Mose"

ARTIST​

 

첼로 이호찬 | Hoechan Lee, cello

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 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독일 함부르크 음대 석사 과정 졸업 후 뤼벡 음대에서 박사 과정 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중앙음악콩쿠르를 비롯해 오사카국제콩쿠르 현악부 전체 1위 및 특별상 등 국내외의 콩쿨에서 입상을 한 이호찬은 한국 무대에서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이후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IBK홀 개관연주,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에 솔리스트 또는 실내악 연주자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또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Philharonisches Orchester Lübeck 등 에서도 협연자로 초청되었다. 핀란드의 페스티벌 Naantali Music Festival에서의 스페셜 콘서트를 비롯해 독일 Darmstadt, Lubeck, Hamburg, Leipzig, 오스트리아 Salzburg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MBC TV예술무대,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부산 KBS 다큐멘터리 “기억의 땅, 유엔묘지”, EBS다큐멘터리 “더 홈”, 국립현대무용단<12월 70일> 녹음, 음악자문 및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 스테이지원 아티스트, 아더(Ader) 첼로 콰르텟 리더, 책가옥 음악감독, 앙상블 블랭크의 the Artist Committee, 앙상블 자비에 멤버, 유튜브채널 “오늘도 서초동” 등 연주와 기획자로 활동중이다.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강사 출강 중이며 솔로 첫 데뷔 앨범이 2022년 10월 발매 되었다.



피아노 박종해 | Jonghai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2000년 예일 모스 리사이틀홀에서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했고, 2006년 금호영재콘서트로 국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한 그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최우수 협주곡 연주 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연주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수여하는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상, 노르웨이 트롬소 Top of the World 콩쿠르 2위,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차세대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으며 취리히 톤할레, 뮌헨 가슈타익,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유럽 대표 무대에서 독주회를 선보였다. 또한 KBS 교향악단, 국립 심포니, 부천 필하모닉 등의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 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의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하였으며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오직 박종해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개성 강한 음악으로 그의 이름을 국내 청중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각인 시킨 바 있다.